제3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 개최
hit. 220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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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 원회(공동위원장 신 용길, 이봉주)와 국 회자살예방포럼(공 동대표 윤호중, 윤재 옥), 안실련(공동대 표 권도엽 외)은 10 월 29일(목) 국회 의 원회관 대회의실에 서 “국회자살예방포 럼 출범기념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미국 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자살예 방협회와 함께 하였다. 제3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 자살예방정책현황과 나아갈 방 향”을 공통 주제로 한국(아시아)과 미국(아메리카), 호주(오세아니아), 덴마크(유럽) 등 세 계 각 대륙별 자살예방 전문가들이 참여, 각국 자살예방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국회자살예방포럼 윤호중 공동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보건, 경 제, 사회 등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 블루로 유발되는 정신건강문제 와 자살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스러운 상황”이라며, “자살 문제는 곧 사회경제적 문제이므로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수립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공동대표 역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립감을 호소 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고 전문가들도 한결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자살이 더 증가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며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오늘 세미나가 코로나19 시대 자살예방활동 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 자살예방 활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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