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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 ·현대 역사인물 묘역에서 망우리공원, 도전! 러닝맨(Learning Man)’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중랑구청이 후원하는 광복절 특집 도전! 러닝맨(Learning Man)이 근현대 역사인물 다수가 잠들어 있는 망우리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이은희 윤인석/홈페이지: www.nationaltrust.or.kr)73주년을 맞는 오는 815, 오후 2시부터 청소년 80여명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한 게임형 인문학습 프로그램 도전! 러닝맨(Learning Man)을 진행하였습니다.

망우리공원, 도전! 러닝맨(Learning Man)'은 참가자들이 모둠을 이뤄 독립운동가와 문화예술인의 묘역을 방문하여 해당인물과 관련된 문제풀이를 수행하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형 역사학습 프로그램으로 본 행사에서 과제 수행도가 우수한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3개 모둠을 선정, ‘민족독립상’, ‘문화예술상’, ‘인문사회상’, 세 개의 영역에 걸쳐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게 됩니다.

행사 당일,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가장 큰 변수이었습니다. 나무그늘이 많은 망우리공원 역사인물 묘역이지만, 자칫 참가한 학생들의 탈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주최측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신속하게 프로그램 진행방식을 변경하는 순발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망우리공원 인근 실내 게이트볼장을 대여해 모둠별 골든벨형식의 퀴즈풀이를 진행한 것이다. 친구들과 폭염 속에서 고생할 것을 걱정했던 청소년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문제풀이 중간에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던 구한말 의병장이었던 허위(許蔿: 1855~1908)의 외손녀 세 분이 학생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25문제가 출제된 광복절 특질 `도전! 러닝맨(Learning Man)'의 총 6팀의 우수모둠이 선정되었다. 처음 출전했던 학생들 중 민족독립상은 한별중학교 모둠에게, 문화예술상은 보인고 모둠 그리고 인문사회상 역시 보인고 모둠에게 돌아갔습니다. 광복절 특집으로 올해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도전의 기회를 주었는데, 우수모둠으로 광영고등학교, 서운중학교, 영랑중학교 모둠이 선정되었습니다.

망우리공원은 지난 해 8, 독립유공자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등 8인의 묘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시인 박인환, 화가 이중섭,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 등 근현대 역사인물 50여명의 묘역이 조성돼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가장 많은 역사인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망우리공원입니다.

2017년 처음 시도된 망우리공원, 도전! 러닝맨(Learning Man)'은 매 회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습니다.